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pictogram'에 해당되는 글 3

  1. 2016.11.20 [2주년 특집] 700일간의 BEST 10 (20)
  2. 2016.07.19 pictogram 픽토그램 (16)
 

[2주년 특집] 700일간의 BEST 10

일상어놀이 | 2016.11.20 23:02 | Posted by jayhoon

 

gwang hwa mun ⓒ jayhoon

 

안녕하세요? blog 2주년을 맞이하게 된 tistory 대표 언어학 blogger인 jayhoon입니다. 하필 이 시기가 대한민국의 국정농단 하야정국으로 시끄럽기 때문에, 저도 집필활동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광화문 현장에서 매주 제 몸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시위를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극좌파 학생단체 全共闘(전공투)가 벌인 도쿄대학 야스다 사건(東大安田講堂事件)이 제가 생각하는 시위의 기준이기 때문인데, 이 사건 때문에 도쿄대는 69학번 신입생을 받지 않았고, 야스다 강당은 1990년대 중반에 개보수가 완료되었습니다. 60년대부터 시작된 일이 90년대까지 흔적이 남았으니 엄청난 상징성의 폭력사태였던건 이루 말할 수 없는 일이겠죠. 물론 일본 극우파가 야쿠자를 현장에 내세우기 때문에, 좌파진영 대학생들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스타일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것은 당연한 일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광화문 시위에 나간 주변사람들은 제가 굉장히 과격하고 자극적인 시위를 하는 인물일줄 몰랐라며 놀랐습니다. 평화로운 행진을 하고 쓰레기를 청소하는 한국의 보통사람들 기준으로는 야스다 때의 방식처럼 행동하는 제가 이상하게 비쳐졌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 '아 시위는 야스다처럼 해야하는 것 아니었어?'라고 속으로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물론 저 사진을 찍을때쯤엔 차분한 상태가 되어있었습니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네요 :)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무리했는지 집에 돌아와서 SBS<그것이 알고싶지않다>을 보면서 성내다가 관절이 통증이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OTL 이런 상황을 매주 주말에 직면하다보니 여유있게 blog에 접속하는것도 사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최근 근황을 전해드렸구요... 일단 blog에 글을 자주올리는건 아니지만 꽤 의미있는 작업물이 700여일간 간간히 올라왔습니다. 그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애착이 더 크게가는 포스팅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에 덜 드는 글이 있고, 조금 더 드는 글이 있고... 모든 글에 대한 감정이 똑같지는 않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과거글들은... 제가 지금까지 blog를 해오면서 애착이 가장 컸던 글들을 remind 차원에서 소개하고 글을 쓰고 난 후의 코멘터리를 적어봤습니다. 700여일간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3주년... 1000일 기념도 이런 하야정국 탄핵정국이 아니라 즐거운 상태에서 맞이했으면 하네요 :)

 

10위

2015/02/15 - [라틴어놀이] - luna 月 (lux 上편)

2015/02/17 - [라틴어놀이] - sol 太陽 (lux 中편)

2015/02/23 - [라틴어놀이] - lux 光 (lux 下편)

 

jay sayz : 언어를 공부할때는 반드시 천문학 지식이 함께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3부작 시리즈였습니다. blog의 초창기 낮과 밤, 지구의 자전과 공전, 4계절의 발생 등 이런것들을 일일히 설명한 뒤에야 2000년전 로마시대 유럽인들의 일상으로 주제를 옮겨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제 blog의 기초를 잡아준 정말 소중한 컨텐츠로 가끔씩 저도 카페에서 시간을 떼울땐 이 시리즈를 감상합니다.

 

9위

2014/12/11 - [라틴어놀이] - tempus 時

 

jay sayz : 인류가 12진법을 사용했던 흔적에 대해서 잘 설명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blog를 개설한지 얼마 안되었을 당시의 글인데, 당시에는 제 blog를 보시는 분들이 "아 이새끼 양놈들 꼬부랑글씨 좀 안다고 깝치는 그런 블로거지새끼인가보네!"라고 예상했겠지만... 그와는 달리 한자도 서양언어만큼이나 비중있게 다루려는 의도를 내비친 포스팅이었습니다.

 

8위

2015/09/20 - [라틴어놀이] - via 道

 

jay sayz : via는 제가 엄청나게 좋아하고 사랑하는 단어입니다.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끝맺음을 할때까지... 아 진정한 작품이 나왔다... 라고 속으로 생각할 정도의 명작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어이다보니까 특히 제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제 blog를 제대로 보지못한 분들이 반드시 읽어보셨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7위

2014/12/24 - [라틴어놀이] - natalis 誕生日

 

jay sayz : blog를 시작하자마자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었어요. 이 글을 쓸때는 눈을 잠시 감고... 1500년전... 1000년전... 500년전 유럽 사람들은 이 날을 어떻게 보냈을까?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보고 그렇게 이 글이 탄생했습니다. 21세기의 자아(自兒)를 1000년전의 과거와 만나게 해주고싶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글로써 나타난것이 바로 이 포스팅이었습니다. 제 blog 초창기를 대표하는 글이죠.

 

6위

2015/03/20 - [라틴어놀이] - tu 當身

 

jay sayz : 제 instagram 계정에 가끔씩 제 blog 홍보를 하기도 하는데 그 중 가장 followers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글입니다. 나중에 카카오톡으로 "내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jay님의 말을 듣고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감성팔이글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의도된 감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과장된 감동이라도 극단적인 어투를 통해서라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5위

2016/07/19 - [일상어놀이] - pictogram 픽토그램

 

jay sayz : 발행된지 얼마 안된글이라서 다들 기억하고 계시죠? 이 글 자체가... 제가 다른 언어학 blog와 왜 다른지 가장 크게 설명해주는 글 같습니다. 언어 그 이상의 초언어적 감성팔이감동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언어가 반드시 글자로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것을 모두가 알아야하고, 언어학을 전공하려는 학생들도 언어라는 것을 어떠한 정신자세로 다뤄야하는지 제시했던 하나의 방편이었습니다.

 

4위

2015/11/11 - [일상어놀이] - rock 岩

2015/11/22 - [일상어놀이] - voynich manuscript 보이니치 필사본

 

jay sayz : 제 blog 4만 히트 中 최소 2만은 책임진 킬러 컨텐츠 시리즈입니다. 사실은... 이제와서 고백하자면 이 2개의 글은 장난식으로 별 의미없이 올렸던 글입니다. 너무 blog가 내용이 딱딱한것 같아보여서 '이 세상에는 이런 해괴한 물건도 있습니다. 재미로 보세요~'정도로 썼던 글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 글에 대해 칭찬을 해주시고 카카오톡에도 호평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리둥절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 글은 제 blog 최고의 인기글이기 때문에 좋게 안볼래야 좋게 안볼 수 없는 효자 컨텐츠네요^^;

 

동메달 3위

2015/10/19 - [라틴어놀이] - vino 酒

 

jay sayz : 일단 사진을 너무 이쁜걸로 잘 골랐구요!!! 인간의 영원한 숙제인 의식주(衣食住) 中 食과 관련된 문화에 대한 명쾌한 역사풀이를 한것에 대해 만족하고, 그 덕분에 쓰면서도 즐거운 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머핀을 함께 음미하면서 읽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blog의 방향성이 카페에서 즐기는 4인치 화면의 인스턴트 고급지식 컨셉을 지향했는데 이에 가장 들어맞았던 컨텐츠였습니다. 라틴어를 다룰때는 항상 독자들에게 잠시 2000년전으로 시간여행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은데, 꽤 만족할만한 타임슬립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은메달 2위

2015/05/12 - [일상어놀이] - 언어별 최고의 노래 world's best songs in various languages

 

jay sayz : 세계 각국의 언어를 노래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모든 나라에 직접 가볼 순 없지만 4분 남짓한 그 나라의 대중가요만으로도 바쁜 일상속에서 충분히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했구요... 제 음악적인 취향을 잘 보여준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 언어의 가요를 들어보는 것은 꽤 중요한 일이니 이 blog를 보시는 독자들도 다양한 문화의 노래를 꾸준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금메달 1위

2015/12/02 - [일상어놀이] - emoji 絵文字

 

jay sayz : 이 글은 단언컨데... 저 빼고 쓸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건 90년대에 일본 NTT docomo 통신사의 휴대폰을 사용해본적이 있으며, MS-DOS와 windows를 동시대에 부팅 힐 수 있으며 world wide web을 작동시킬 수있는 회선이 연결된 IBM-PC user 환경... 그리고 90년대부터 이미 다른 대륙의 컴퓨터 파워유저와 영어 채팅을 매일같이 했던 사람... 그 중에서도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법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거기에 한글 키보드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는 조건이 다 맞아 떨어져야지만 작성할 수 있는 종류의 글입니다. 한마디로 그냥 저죠... 이런 특수한 환경에서 성장해온 저였기에... emoji와 emoticon이 왜 다른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극히 일부인데, 제 덕분에 확실한 개념정리가 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리스트에 넣지 못한 아까운 명작들도 많은것 같네요 ㅠ 분명히 1년전에는 campus편을 제가 그렇게 좋아했는데 정작 지금와서 뽑아놓은 리스트보니 campus편이 없습니다!!! 사랑은 변하는거야 저도 제 글을 바라보는 기준이 많이 달라졌네요... 그만큼 제가 이 blog를 통해서 전하고자 하는 목표와 방향이 수정되었다는 의미겠죠. 많은 우여곡절이 있던 blog였고... 앞으로도 계속 신선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긴 시간이라면 길고 짧은 시간이라면 짧다고도 볼 수 있는 제 blog의 700일간을 되돌아보며 한가지 할 수 있는 말이 있습니다. "버릴 글이 하나도 없네."

 

음... 죄송합니다 (__) 1주년 기념때 직접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었는데요... 그때는 JPOP이었죠!!! 이번에는 KPOP입니다! 사실 별루 KPOP은 그닥 자신은 없는데 2년 연속 일본노래 부르면 반응이 상당히 안좋을까봐 그나마 평소에 불러본적이 있는 노래 J Rabbit의 <happy things(2012年)>를 골라보았습니다. 3주년엔 프랑스 샹송을 부를까요? 정말이지 쪽팔리기 때문에 노래는 일주일 뒤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세계적인 뮤지션의 노래를 올리다가 제 목소리를 올리려니 무지 민망하네요 ㅜ 그럼 재밌게 즐겨주세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a demain!!!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참교육 2016.11.22 0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참여하는 것이 곧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입니다. 역사는 민주주의 수호자로 Jayhoon님을 헌법 수호자로 가록할 것입니다.

    • jayhoon 2016.11.23 0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자는 5000만 中 4900만은 촛불을 들지 않았다고 개소리를 하려는것 같은데 너무나 수준이 한심해서 학교를 얼마나 불성실하게 다녔을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그런 병신들은 지지율 5%라는 숫자는 애써 못본척 외면하고있지요;;;

  2. Bliss :) 2016.11.22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뭔가 뭉클해지고 뿌듯해지는 글인데요!! 저는 항상 올려주실 때마다 언어학에 관련된 지식이 없다보니 정독을 해도 이해가 충분히 되지 않을 때도 있기는 했지만 매우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선정된 글들을 보니 내용이 다 기억나지 않아도 어떤 걸 말했는지 조금씩 연상이 되네요ㅎㅎㅎ 그래도 저번처럼 테스트하면 다 틀릴지도 @.@ 그 어디에도 볼 수 없는 100% 창의적이고 고퀄인 글들을 블로그 공간에서 나눔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갠적으로 대중가요는 거의 듣지 않지만 happy thing은 요 근래에 우연히 알게되어 수백번도 들었던 곡이네요. 여기서 jayhoon님 목소리로 들으니 넘 영광입니다 ㅎㅎㅎㅎ 앞으로도 멋진 글 부탁드려요! 그리고 촛불의 힘을 믿습니다^^ 중요한 역사적인 현장 속에 또 jayhoon님의 흔적이 남겨지네요^^ 파이팅!입니다.

    • jayhoon 2016.11.23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식이라는 것을 돈받고 파는것이 옳은일인가?에 대한 고민은 어렸을때도 했었고 지금도 똑같이 하고있습니다. 아마 IT블로그를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 광범위한 인문학을 다루지는 못했을것 같습니다.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이미 배웠던 사람인 저는 독자가 어떤사람이 되었든간에 최선을 다해서 의미있는 내용을 전달하는것을 숙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선의 능력없는 선생들이 절대다수의 대중과 학생들을 인문학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놓았다면 저는 인문학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역사와 과학 그리고 사회현상에 대해 명확한 통찰력을 갖추길 원하고 갈망합니다.

  3. peterjun 2016.11.22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내가 쓴 글 하나하나에 애정을 담았기에 이런 결산도 가능한 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카페에 가서 지난 내 글을 다시 읽는다는 건 대부분의 블로거가 하지 않는 행위중 하나인 것 같아요. '애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어요.

    촛불을 함께 들고 계셨군요. 잘하셨어요. ^^
    응원하겠습니다.

    음... 직접 부르신 노래는 아주 멋졌어요.
    저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물해주셨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

    • jayhoon 2016.11.23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blog의 주제가 이런 내용이다 보니 초창기의 글 수준이 바로미터가 됩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과거의 글보다는 최소한 퀄리티가 떨어지지는 않아야하는데 그 때문애 과거의 글을 꾸준히 체크하는게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일상을 기록하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서는 과거글을 복기하진 않습니다. blog의 주제가 언어학을 기본으로 삼다보니 벌어진 특수성이랄지^^;

  4. 돼지+ 2016.11.22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
    700일이라니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아직 훈님따라잡을려면 멀은듯요 ㅎㅎ

  5. 까칠양파 2016.11.22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2주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노래까지 다 듣고 갑니다.
    3주년 기념 샹송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ㅎㅎㅎ

  6. Elliot_in_NY 2016.11.23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앵콜~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엽 ^^

    내가 대학시절에도 경찰의 불법폭력이 사제 화염병을 만들어 맞짱뜨게 했었지요. 교내에서 평화로운 시위를 하는데도 경찰이 최류탄을 쏘며 교정으로 진격하곤 건물마다 이잡듯 뒤져 체포해 가는 불법폭력.

    조선일보에서 불로깅할 때엔 블로그 프로파일에 좌뇌로 쓴 글 25선, 우뇌로 쓴 글 25선 해서 도합 50개 글 링크를 달아 내글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었지요.

    난 좌뇌로 쓴 글에 애착이 가는데 이웃과 방문자들의 절대 다수는 딱딱한 이야기가 아닌 우뇌글을 선호하더군요. 사실 초창기 좌뇌글만 쓸 땐 친구 등록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방문객수도 몇 안 되었어요 ^^

    • jayhoon 2016.11.23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뇌 하니까 생각나는데 제 IQ는 86입니다. 이렇게 나온 이후 저는 '돼지아이큐'라는 오명을 10년가까이 쓰고있는 중입니다... 심지어는 첫번째 결혼 당시에도 재거론이 되었죠. 좌뇌와 우뇌 신경쓸 겨를이 없죠 ㅠ 그런데 제가 우투좌타인걸 보니 태어날때는 우뇌위주로 썼던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한달 방문객 2000명 정도 들어오는 비인기 blog이지만 마치 하루에 1만명 들어오는 인기 blog인것처럼 계속 해나가려고 합니다. 방문객보다는 제가 만족할만한 포스팅을 쌓아가는게 우선이니까요^^ 그러다 지금 트래픽의 절반을 넘게 점유하는 보이니치필사본같은 로또 하나 터지면 좋겠죠 음하하핫

  7. 『방쌤』 2016.11.23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가끔은 조금 어려운 내용들도 만나지만,, 항상 뭔가를 배워간다는 느낌이 들어요,,^^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정보들 많이 부탁해요~

    • jayhoon 2016.11.23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가 주로 현직 교사들이 뭔가 배워간다고 소문난 공간이더라구요 하하하하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뭔가 읽는데 시간을 투자한만큼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채워나가야겠습니다 :)

  8. 평강줌마 2016.11.26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주년 축하드려요.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 동영상도 보아야겠어요. ^^

  9. PinkWink 2016.11.28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 좋은 자기 자료인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뭐든 길게하신 분들은 존경받아야합니다.^^ 화이팅입니다.^^

  10. 에스델 ♥ 2016.11.29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잘 들었습니다. ^^
    그리고 블로그 2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보여주세요.

pictogram 픽토그램

일상어놀이 | 2016.07.19 00:11 | Posted by jayhoon

 

the accessible icon project

 

안녕하세요? 뉴요커 jay입니다! 오늘의 헤드라인 사진 잘 보이시나요?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봐온 장애인 표지(symbol of access)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표지는 3년전부터 뉴욕에서 sara hendren이라는 디자이너가 brian glenney라는 분과 함께 협업하기 시작한 사회적 운동입니다. 일명 accessible icon project라고 합니다. 픽토그램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바로 영어식 표기도 한자문화권의 글자도 아닌 그림이라는 것입니다. 즉, 모두에게 평등한 언어라는 것입니다. 굉장히 인간생활의 안전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표준(ISO[각주:1])으로 규격화하고 있습니다. sara hendren은 바로 이 국제표준 규격에 도전하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언어 이야기 中에서도 이런 언어... pictogram에 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ISO 7001에서 규정하는 ISA입니다. international symbol of access라는 의미입니다. 국제 표준이라고 하지만 엄연히 이 마크는 국적이 있는데, 바로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심볼입니다. 1968年에 시작되어서 7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북유렵에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인류가 장애인을 배려하는 표기를 만들기 시작한것이 불과 50年도 되지 않았다는것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명 new york accessibility logo입니다. 서두에 언급한 sara hendren의 작품입니다. 아직까지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지도 않았으며 美연방 표준으로도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4年 뉴욕시에서만큼은 이 디자인을 정식으로 채택하여 46年만에 디자인을 변경시키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있어서 장애인이 능동적인 행동을 취하는 하나의 인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1972年 5月 13日 日 오사카의 센니치백화점(千日デパート)화재 참사로 인해, 고타니(小谷松敏文)와 오오타(太田幸夫)가 만든 국제표준 exit sign입니다. 그 이전까지 비상구 표시는 퉁명스런 한자어 '히죠구치(非常口)'였고 지구 반대편 역시 'EXIT'라는 알파벳 팻말[각주:2]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오사카 센니치백화점에서 100명이 넘게 몰살당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6개월 전에 벌어진 대연각 호텔 화재사건[각주:3]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픽토그램으로는 드물게 초록색 디자인으로 채택되었는데 화재상황에서 검은색보다 분간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regulatory sign의 일종인 운전자들은 뒷목을 잡을 'no u turn' 표지판입니다. 이런류의 표지판들은 도로교통법이 있는 나라라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표기입니다. 대부분의 근대국가가 우선순위로 고안해낸 픽토그램입니다. 국가별로 특성이 있는데 한국같은 지형에서는 주로 낙석주의(falling rocks) 표시가 발달해있고, 호주의 경우에는 로드킬 주의(wild animals crossing)가 꽤나 자주 볼 수 있는 표지판입니다.

 

 대한민국의 횡단보도(pedestrian crossing) 표지판 입니다. 어떤 TV프로그램에서는 건널목에 비해 사람이 너무 크다고 꼬집었습니다. 실제로 도로에 페인트칠 된 무늬 부분과 단순 비교해서 실제상황에 대입하자면 저런 발 크기의 신장을 가진 사람이 실존하면 위너4.5m에 달한다고 합니다.

 

 방사능경고표시(Ionizing radiation trefoil warning symbol)는 美 명문대학교이며 화학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UC berkeley대학에서 낙서형태로 1946年 탄생했습니다. 원자에서 나오는 방사선을 의미합니다. 세계 2차대전이 끝남과 동시에 만들어진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최근에는 저 마크에 해골과 비상구모양이 합쳐진 빨간방패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 관광산업이 발달함에따라 가장 필수적인 요소가 된 픽토그램이며 현재 인지도상으로는 지구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픽토그램입니다. 아시아를 놀러온 외국인이 男이나 女라는 글자를 못읽어서 남성인데도 불구하고 女子화장실에 들어간다면... 그리고 그 안에 사람이 들어있다면(!) 정말로 이보다 난처한일은 없겠지요 :)

 

 자원의 순환을 의미하는 재활용(recycling symbol) 마크는 1970年 美 chicago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때의 미국인들은 정말 자원의 낭비에 대해 무관심한 몹쓸 인간들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픽토그램이 탄생한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반대로 한국은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아나바다[각주:4] 정신 때문인지... G20 국가들 치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문화가 몸에 베어있습니다. 또한 가전의 내구성이 튼튼하여 대형 중고시장도 활성화 되어있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바람직한 사회문화 현상에 비해 이 마크 자체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마크이기도 하기 때문에 널리 홍보가 시급합니다. (음료수 페트병에 대부분 이 마크가 표기되어 있답니다)

 

 옷을 구입하면 care tags에 각인되어있는 care symbol입니다... 저런 표시가 있는 옷에는 다림질을 절대로 하지 맙시다 남자들은 잘 모르는 픽토그램이기도 합니다. 물론 혼자서 자취하는 인생이면 달라집니다 세계 2차대전 이후 의류가 일명 메이커 제품으로 나오기 시작하던 때에 발생했으며 국제표준기구의 관리하에 있습니다. 의류나 치장에 관심이 없더라도 경제관념이 있다면 절대로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는 픽토그램입니다.

 

 가전제품의 수출입 등 국제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전원버튼에 대한 픽토그램의 필요성이 생겨났습니다. 누군가는 이 버튼을 'power'로 표기할 것이고 또한 누군가는 '電原'표기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한자와 알파벳 그리고 아랍문자를 한꺼번에 병기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소형가전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1973年 처음 등장한 전원표시는 디지털의 참(true·1)과 거짓(false·0)을 형상화 했습니다. 0은 신호가 차단되는 상태를 뜻하며 1은 신호가 흐르는 것을 뜻합니다. tistory도 물론 이렇게 디지털신호가 흐르고 차단되는 여러 경로의 01001011011010 같은 2진수를 통해 구성되어있죠.

 

 

이 프랑스 국기가 회전하고 있는 barber's pole이 보이시나요? 11~12세기 무렵에 등장했다고는 하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습니다. 확실한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국제표준 심볼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발소 표시로 글을 끝맺음 하려고 합니다 ㅠㅜ 이 삼색의 의미는 아직까지도 불분명한데 과거에는 이발소에서 의과수술을 행하였다고 하는 도시전설이 있어서 많은이들이 적색은 동맥, 청색은 정맥, 백색은 붕대를 상징한다고 알고있습니다...만 동맥과 정맥이라는 것 자체가 해부학이 원시적이었던 11세기에는 발견될 수 없는 영역이었습니다. 인류 최초로 정맥과 동맥의 존재를 알린 이는 英 생리학자이자 의사 william harvey[각주:5](1578~1657)입니다. 저 이발소 표시 이후 600년이나 지나서야 인간한테 동맥이나 정맥이 나뉘어져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그리고 또 한가지 생각해보면...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권의 유명한 의사... 뭐 예를들면 히포크라테스(Ιπποκράτης[각주:6])같은 의사가... 이발을 했다는 기록은 없...잖습니까? 뭐, 정보라는게 왜곡되지 않고 쉽게 쉽게 파악되고 잘 보이는것이면 정말 좋겠죠. 픽토그램처럼요...

 

 

- 지난 글 보기 -

 

2015/05/08 - [한국어놀이] - 아래아ㆍ

 

2015/11/22 - [일상어놀이] - voynich manuscript 보이니치 필사본

 

2015/11/29 - [일상어놀이] - alpha beta 알파벳

 

2015/12/02 - [일상어놀이] - emoji 絵文字

 

2016/02/08 - [일상어놀이] - keyboard 字板

 

OTL금지 jay sayz : 요즘 tistory를 잘 하지 못해서 OTL 이모티콘으로 대신 제 마음을 표현합니다 ㅠ 정말 오랜만이죠???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무의미한 주제로 저퀄리티의 글을 올리는것은 원치 않았습니다. 공백기가 조금 있더라도 제가 혈액순환이 원활하고 뇌의 활동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최고의 포스팅만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습니다. 희소식이 있다면... 이 글 말고 아직 저장되어있는 시리즈가 2개 더 있다는 것입니다^^; 3연작의 분량이기 때문에 나머지 1개까지 3개의 글이 완료되면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요즘 저는 pokemon go라는 게임에 빠져있는데요... 오늘 주제에도 어울리는 노래 YMCK의 52 futures 하나 올리고 갑니다~

 

 

♬YMCK - 52 futures(2015年)

 

  1.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약자. [본문으로]
  2. 홍콩의 경우 '出EXIT路'라는 영한문 병기 사용. [본문으로]
  3. 사건의 유사성으로 치면 1975年 대왕코너 화재와 가장 비슷하나 화제성으로는 대연각에 비견될만 합니다. [본문으로]
  4.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의 줄임말. [본문으로]
  5. 인류 역사 전체를 놓고 봤을때 해부학은 이 사람 이전과 이 사람 이후로 나뉩니다. [본문으로]
  6. 그 유명한 히포크라테스 선서(hippocratic oath)는 이분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본문으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일상어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oken english 콩글리쉬 ②  (19) 2016.08.19
broken english 콩글리쉬 ①  (14) 2016.08.06
pictogram 픽토그램  (16) 2016.07.19
外國語 study 안되는 이유  (18) 2016.06.13
killing 殺人  (22) 2016.06.07
the netherlands 和蘭  (17) 2016.05.3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iss :) 2016.07.19 0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적으로 쓰이는 심볼 사인이 여러 나라에서 각각의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졌군요!!! 한번도 누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발소만 궁금해서 한 번 찾아본 적이 있었네요ㅎㅎ 능동적인 자세를 지닌 장애인 표시도 좋은 것 같아요! 만국의 공통 언어가 더 활발히 발달되어지길 바래봅니다! 시원한 나날 되세욤^^

    • jayhoon 2016.08.06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예전에 작성한 emoji의 속편격이라고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사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저도 pictogram이 국제표준으로 지정되어있는것은 뉴욕의 accessible icon 시위때문에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비합법적인 행위이기는 했지만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깨우침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__)

  2. 참교육 2016.07.19 0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 표시...참 맘에 든다는 생각을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표식만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겠쓰ㅂ니까? 약자에 대한 인식부터 먼저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 jayhoon 2016.08.06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의 경우 인도의 카스트제도에 준하는 (사실상의) 신분제 사회인데, 수저계급론과 신분제가 정확하게 왜 나쁜지에 대한 계몽운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법적으로 신분제였고 전쟁으로 국토가 폐허가 되었을때는 불가항력적으로 계급론적 정서가 쇠약해졌는데 이제는 사실상의 신분제 시스템이 갖춰진 사회입니다. 일단 이런 사회가 약자에 대한 배려 정서의 함양 자체가 쉽지는 않겠죠 ㅠ

  3. 봉리브르 2016.07.19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심코 지나쳤던 픽토그램에 대해
    하나하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특히 장애인 픽토드램이 능동적인 모습으로 바뀐 것이 참 좋고,'
    이발소 표시인 줄만 알았던 삼색이 동맥, 정맥, 붕대였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앞으로는 좀더 눈여겨 보게 될 것 같네요..

    • jayhoon 2016.08.06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삼색이 동맥 정맥 붕대였다는 도시전설을 설명한것이구요. 역사적으로는 앞뒤가 안맞기 때문에 그야말로 도시전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4. peterjun 2016.07.19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켓몬고에 심취해 있으시군요. ㅋ
    여기도 난리입니다. 제가 게임개발사에 있다보니 더 눈에 띄어요. ^^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재활용 마크는 몰랐네요.
    하지만, 덕분에 이제는 알게 되었고요. ^^

    픽토그램... 꽤 흥미있는 주제인 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

    포켓몬이 좋다지만, 뜨거운 여름에 건강은 잘 챙기셔야 합니다.!!! ^^

    • jayhoon 2016.08.06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pictogram도 엄연히 언어의 일종으로 간주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그외에도 유명하기만 하면서도 와닿지 않는 언어도 많죠 ㅜ C언어도 인간에게 가장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언어이듯이 영어나 한국어 이외의 언어들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5. 『방쌤』 2016.07.19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셨죠?
    여전히 신기하고 공부할게 많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픽토그램,, 친구들에게 아는척 좀 해야겠는데요~^^

    • jayhoon 2016.08.06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굳이 공부하지는 않아도 되는 내용입니다 ㅋㅁㅋ 그냥 이건 그림일뿐이니까요 고급지식의 축에는 못끼는것 같네요 ㅠ

  6. 평강줌마 2016.07.19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오랜만이예요. 고품질의 포스팅이예요.^^
    픽토그램이 있어서 글을 모르는 5살 아들도 남자화장실을 찾을 수 있네요.

    • jayhoon 2016.08.06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한자의 발생이 처음은 저런식이었겠죠^^ 아무리 표음문자가 대세라지만 저런 표의문자도 나름대로 이 세상이 돌아가는데 큰 기여를 하고있답니다 ㅎㅎㅎㅎㅎ

  7. 까칠양파 2016.07.20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그렇구나. 음... 역시..... 또 배워갑니다.
    올만에 오셨는데, 여전히 예전 모습 그대로인거 같아 더더욱 반갑네요.
    그런데 포켓몬 고, 재미 있나요?
    대세겜이라고 하던데, 속초나 독도에 가야 할 수 있으니, 그저 그림의 떡이네요.ㅎㅎ

    • jayhoon 2016.08.06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은 울산광역시(간절곶 한정)에서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한국서비스도(google map이 아닌 제 3사 지도제공 조건하에) 진행 될 것 같아요^^

  8. Elliot_in_NY 2016.07.31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연하게 정리해 주신 픽토그램의 역사가 흥미롭군요 ^^

    노래 제목이지만 게임기에 실지로 64가 아닌 52가지 색상 Palette을 사용한 적이 있었나요?

    그리고 pokemon을 원래 일본어로 어떻게 발음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선 포켓몬이라 하는 거 같던데 미국식 발음 포키만과는 상당히 차이가 나서요.

    • jayhoon 2016.08.06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52는 2의 제곱이 아닌 숫자죠. 일반적인 디지털 시스템이라면 64색 표시를 했어야 보편적인 현상입니다만.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예외적으로 nintendo famicom(北美판 명칭은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은 RGB팔레트 노출이 아니라 NTSC 아날로그 신호로 치환 발색하는 작업을 거치는 독특한 방식의 기계여서 52색이 되었습니다. 다른 경쟁사의 게임기들은 결코 52색이 아니었습니다.

      pokemon의 日 현지 발음은 ポケモン으로 '포케몽'에 가깝습니다. 원래 이 말 자체가 ポケットモンスタ(포켓토몬스타)를 줄인 말인데 왜 서구권에서 굳이 ポケモン을 그대로 차용하기로 합의했는지 이해는 안가는 부분이네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