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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hnlab guy is running for president in 2017

 

대한민국은 한창 선거철이다. 필자는 한국과 관계가 매우 깊지만 한국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19대 대선에서 표현할 수 있는 자유는 있을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트럼프와 힐러리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에게도 각 당의 후보들에 대해 왈가왈부할 재미 정도는 느껴도 되는것 아닐까? 이번 대선은 매우 흥미로운 선거다. 1987年 YS-DJ 단일화 실패의 상태와 1997年 이인제 경선불복 사태가 속된말로 짬뽕(?)되었다고 볼 수있는 양강다자구도이다. 이 中 모 후보의 thaad관련 발언이 필자의 어그로이목을 끌 수밖에 없었다. 한국인들은 이걸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에게는 매우 이상하게 들렸기 때문이다.

 

"차기 정부의 대통령은 국가간의 합의를 존중하고 넘겨받을 책임이 있다."

 

- 국민의당 모 대선 후보 -

 

국가간에는 여러가지 합의가 있을 수 있다. 다양한 외교적 합의를 진행한다. 특히 최근 대한민국은 최순실박근혜 前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절 어떤 국가에게 10억엔을 받고 국가간의 합의를 했다. 참고로 이 나라 프로야구 선수 中 최고연봉자인 구로다 히로키(黒田博樹)의 연봉이 6억엔이 조금 넘는다. 이 선수가 2시즌을 넘게 뛰면 10억엔을 초과하게된다. 10억엔이라는 금액은 개인과 개인의 거래라고 보기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금액이며, 기업과 기업간 거래라고 해도 매우 큰 금액이다. 하지만 국가와 국가간의 거래금이라면? 부루마불 돈만도 못한 금액이다. 게다가 세계 2차대전 기간동안 성노예로 착취당한 할머니들을 팔아먹은 금액이라면? 이것을 겨우 몇억엔따위로 퉁쳐야할 단순한 금전적인 문제로 보는것인가?

 

5자구도의 후보들 모두 이 문제를 공론화하여 이슈로 만드는 후보는 아직까지 없어보인다. 뉴스에서도 이 문제를 크게 다루지 않는다. 문제는 사회적으로 너무 가벼이 여겨진다는 것이다. 모 후보의 발언의 논리 자체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갖다대면 그분들의 인생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는 의미가 된다. 국가가 일방적으로 합의한것은 그게 정의로운 일이건 아니건간에 무조건 낙장불입(落張不入)이라는 것이다. 이제 할머니들이 점점 돌아가시고 다들 불귀(不歸)의 객(客)이 되어 눈도 없고 귀도 없고 코도 없으니 마음이 편해지는가? 저 발언은 후보 개인이 즉흥적으로 내뱉은 말이 아닐것으로 본다. 후보의 선거캠프 및 그가 속한 당에서 수립한 전략이다. 기자들 앞에서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당 내부의 당론이다. 안그런가? 국민의당?

 

- 지난글 보기 -

 

2017/01/18 - [한국어놀이] - 한국말을 쓰는 사람은 전부다 한국인인가?

 

2017/03/12 - [한국어놀이] - [호외] 憲裁 彈劾認容文 解釋 헌재 탄핵인용문 해석

 

 jay sayz : 요즘 힙통령 장문복이 mnet <프로듀스 101>에서 국민 대세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힙통령 장문복과 락통령 고준규는 한국인들이 실의에 빠져있을때 2010년대 초반 한국인들을 크게 웃겨준 영웅입니다.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정치인들보다 힙통령 장문복의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모습이 더 국민들을 즐겁게하고 힘든 현실을 잠깐이나마 잊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 장문복을 좋아하고 자주 성대모사 하는 편입니다. 힙통령 장문복이 대통령보다 훨씬 낫습니다. 어서 락통령 고준규님도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했으면 좋겠습니다. 락통령이나 힙통령이 대통령보다 더 한국 사회에 기여도가 좋을 정도로 한국 정치는 타락했습니다. 힙통령은 최소한 국민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니까요.

 

 

♬장문복 & 고준규 - speed tears(201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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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liot_in_NY 2017.04.15 0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대선 투표권이 없는 나도 같은 처지네요? ^^
    아직도 가족, 친척, 수많은 친구들이 있는 한국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한마디 거드는데 뭐라고할 사람은 없겠죠?

    안철수는 아무리 봐도 좀 단순하고 답답한 인물인 거 같아요.
    민주국가간 합의란 국민간 합의가 되어야 힘을 얻는 건데 사이비 정부는 국회동의를 구해야 하는 조약을 피하고 협정으로 하는 편법을 사용합니다. 그걸 모르고 저따우 말을 하는 안철수....

    내가 가장 궁금한 게 박근혜와 안철수의 지능지수이지요 ^^

  2. Bliss :) 2017.04.17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당시 기사 보고 황당했네요. 할머님들은 배제하며 쉬쉬하면서 빠르게 처리한 점과 정말 브루마블 돈처럼ㅠㅠ 액수도 황당하더군요. 안 후보가 해명 기사를 내놓기는 했지만, 그 역시 시원치 않았습니다. 어떤 가치관과 공약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앞서서 사회적인 약자와 역사의 피해자의 입장을 헤아리는 마음 자세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들 역시 소중한 국민의 일원이구요. 소중한 나눔 잘 읽고 갑니다.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요^^

  3. peterjun 2017.04.29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화나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그게 리더들의 모습에서 비춰졌을 때 절망감은 이루말할 수 없지요.

    좀 더 이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멋진 인재는 없는 것일까요. ㅠ

 

park out no country for old men

 

호외요 호회! 안녕하십니까? J입니다. 대한민국의 조기대선 국면이 확정되어 J 와 anika가 공저하는 글입니다. 그러나! 머릿말만 제가 쓰고 꼬릿말은 A양이 씁니다. 그러나! 탄핵 인용문에 대한 구어체 해석문은 서로 토의 후에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구어체 번역본은 J와 A의 만장일치로 확정한 내용으로 그러나! #국민그러나 #국민밀당녀 #국민헤어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55·2017年 3月 13日부로 퇴임)님께서 낭독하신 탄핵 인용문에 대해서 너무 어렵다고 그러나! 여기는 백셩을 궁휼히여겨 이런 젼쳐로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요약하여 명쾌하게 독자들에게 전해드립니다.

 

지금부터 2016 헌나 1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고에 앞서 이 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지난 90여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왔습니다. (중략) 저희 재판관들은 이 사건이 재판소의 접수된 지난해 12월 9일 이후 오늘까지, 휴일 제외한 60여일간 매일 재판관 평의를 진행했습니다. (후략)

 

☞ 3달여간 너무 힘들었고 주말까지도 못쉬고 좆뺑이를 까서 존나 짜증난다.

 

저희는 그간 3차례 준비기일과 17차례 거친 변론기일 열어 청구인 측 증거인 갑 제 174 호증에 이르는 서증과 열두명의 증인, 5건의 문서송부 촉탁결정 및 1건의 사실조회 결정, 피청구인측 증거인 을 제 60호증에 이르는 서증과 17명의 증인, 6건의 문서 송부 촉탁결정 및 68건의 사실조회 결정을 통한 증거조사를 했으며 (중략) 증거 조사된 자료는 4만8000여쪽에 달하며 당사자 이외 분들 제출 탄원서 등 자료들도 40박스 분량에 이릅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아시다시피 헌법은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국가기관 존립 근거이고, 국민은 그러한 헌법을 만들어내는 힘의 원천입니다. 재판부는 이 점을 깊이 인식하면서 역사의 법정 앞에 서게 된 당사자의 심정으로 이 선고에 임하려합니다.
 

☞ 자료가 존나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 얼마나 좆같이 힘들었는지 다들 좀 알아주기를 바란다.

 

저희 재판부는 국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에 따라 이뤄진 오늘의 선고가 더 이상의 국론 분열과 혼란을 종식시키고, 화합과 치유의 길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법치주의는 흔들려서는 안 될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가야 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 존나 힘들었으니까 우리가 뭐라고 결과를 발표하건간에 그냥 승복하고 받아들여 이새끼들아!


8인 재판관에 의한 선고가 9인으로 구성된 재판부로부터 공정한 재판 받을 권리를 침해받았단 점에 관해 살펴 보겠습니다. 헌재는 헌법상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중략) 탄핵 결정 할 때 재판관 6인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하고 재판관 7인 이상의 출석으로 사건을 심리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9명의 재판관이 모두 참석 상태에서 재판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주장은 헌재와 같이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 소장을 임명할 수 있는지 논란이 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는 결국 심리 하지 말라는 주장으로서 탄핵 소추로 인한 대통령 권한 정지 상태라는 헌정 위기 상황을 그대로 방치하는 결과가 됩니다. 8명 재판관으로 이 사건 심리 결정하는데 헌법과 법률상 아무 문제 없는 이상 헌재로서는 헌정 위기 상황을 계속해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후략)

 

☞ 응 시간끌기 침대축구같은 개소리 그만 좀 ㅇㅇ

 

우선 탄핵 사유별로 피청구인의 직무 집행에 있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했는지 여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공무원 임명권을 남용하여 직업 공무원 제도 본질을 침해했다는 점에 대해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노국장과 진과장이 피청구인 지시에 따라 문책성 인사를 당하고 노국장은 결국 명퇴했으며 장관이던 유진룡은 면직됐고 대통 비서실장 김기춘이 문체부 제 1차관에게 지시해 1급 공무원 6명 사직서 제출받아 그 중 3명의 사직서 수리된 사실은 인정됩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나타난 증거 종합하더라도 피청구인이 노국장과 진과장이 최서원의 사익 추구에 방해가 됐기 때문에 인사하였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유진룡 면직 이유나 김기춘이 6명의 1급 공무원으로부터 사직서 제출받도록 한 이유 역시 분명하지 아니합니다.

 

☞ 나쁜짓을 한건 인정하나 너거들끼리의 일이므로 이거는 봐주겠다.

 

언론 자유 침해하였다는 점에 관해 보겠습니다. 청구인은 피청구인이 압력을 행사해 세계일보 사장을 해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세계일보가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실에서 작성한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사실과 피청구인이 이 보도에 대해 청와대 문건 외부 유출은 국기문란 행위이고, 검찰 철저 수사해 진실 밝혀야 한다며 문건유출 비난한 사실은 인정됩니다. 그러나 이사건 나타난 모든 증거 종합하더라도 세계일보에 구체적으로 누가 압력을 행사했는지 분명하지 않고, 피청구인이 관여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는 없습니다.

 

☞ 워낙 기레기들 중 좆쓰레기 새끼들이 하도 많아서 이거는 봐주겠다.


다음 세월호 사건 생명권 보호 의무와 직책성실 의무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해 304명이 희생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중략) 세월호 침몰 사건은 모든 국민에게 큰 충격과 고통을 안겨준 참사라는 점에서 어떤 말로도 희생자들을 위로하기에는 부족할 것입니다. (중략) 그러나 국민 생명이 위협 재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 피청구인지 직접 구조활동에 참여해야 하는 등 구체적이고 특정한 행위 의무까지 바로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피청구인은 헌법상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의무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실의 개념은 상대적이고 추상적이어서 성실한 직책 수행의무 같은 추상적 의무규정의 위반 이유로 탄핵 소추 하는 것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 기존 참고 판례가 없는 일이어서 찜찜하지만 이 건에 한해서는 우리가 대신 욕먹고 봐주겠다.

 

지금부터는 피청구인의 최서원 국정개입 허용과 권한 남용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피청구인에게 보고되는 서류는 대부분 부속비서관 정호성이 피청구인에 전달했는데 정호성은 2013년 1월경부터 2016년 4월경까지 각종 인사자료, 국무회의 자료, 대통령 해외 순방 일정과 미국 국무부 장관 접견 자료 등 공무상 비밀 담고 있는 자료를 최서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최서원은 그 문건을 보고 이에 관한 의견을 주거나 내용 수정하기도 했고, 피청구인의 일정 조정하는 등 직무 활동에 관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서원은 공직후보자를 추천하기도 했는데, 그 중 일부는 최서원의 이권 추구를 도왔습니다. (중략)

 

최서원은 문체부 제2차관 김종을 통해 지역스포츠클럽 전면 개편에 대한 문체부 내부 문건을 전달받아 케이스포츠가 이에 관여해 더 블루 이익을 취할 방안 마련했습니다. 또 피청구인은 롯데 회장을 독대해 5대 거점 체육인재 육성사업과 관련해 하남시에 체육시설을 건립하려고 하니 자금 지원해달라고 요구해 롯데는 케이에 70억 송금했습니다.

 

☞ 순실아 너는 이제 끝났어 정유라와 함께 삼족을 멸할 거야.

 

다음으로 피청구인의 이러한 행위가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는지 보겠습니다. 헌법은 공무원을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 규정해 공익 실현 의무 천명하고 있고, 이 의무는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자윤리법 등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피청구인의 행위는 최서원의 이익 위해 대통령의 지위 권한 남용한 것으로서 공정한 직무 수행이라 할 수 없으며 헌법과 국가공무원법, 공직자윤리법을 위배한 것입니다. 또 재단법인 미르와 케이 설립 최서원 이권 개입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피청구인의 행위는 기업 재산권 침해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의 자율권을 침해한 것입니다. 피청구인 지시 또는 방치에 따라 직무상 비밀에 해당하는 많은 문건이 최서원에 유출된 점은 국가공무원법 비밀 엄수 의무 위배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피청구인의 법 위반 행위가 피청구인을 파면할 만큼 중대한 것인지에 관해 보겠습니다. 

 

☞ 친박 애들아 지금까지는 설렜지? 지금부터 인실좆 시켜줄게.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권한을 행사해야 함은 물론, 공무수행은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 평가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피청구인은 최서원의 국정개입 사실을 철저히 숨겼고, 그에 관한 의혹 제기될 때마다 이를 부인하며 오히려 의혹 제기를 비난했습니다. (중략) 피청구인의 헌법과 법률 위배 행위는 재임 기간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뤄졌고, 국회와 언론 지적에도 불구 오히려 사실을 은폐하고 관련자들을 단속해왔습니다. 그 결과 피청구인의 지시에 따른 안종범, 김종, 정호성 등이 부패 범죄 혐의고 구속 기소되는 중대한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 닭근혜 너 때문에 니 부하 몇명이 깜빵에 들어가고 인생 조지고 이게모니?

 

이러한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 행위는 대의민주제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을 훼손한 것입니다. 한편 피청구인은 대국민담화에서 진상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했으나 정작 검찰과 특검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도 거부했습니다. 이 사건 소추와 관련한 피청구인 일련 언행 보면, 법 위배 행위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헌법 수호의지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결국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 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 행위라고 봐야합니다. 피청구인의 법위배 행위가 헌법 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 중대함으로 피청구인을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입니다.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주문 선고합니다.

 

☞ 향후 사법기관을 개무시하고 출석도 안하고 대면조사도 안받으면 대통령 할애버지라도 이렇게 만들것이다.

 

주문 :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 그러니! 닭근혜야 지구를 떠나거라~
 

3줄 요약

 

① 그러나! 우리를 안챙겨주고 멀리해놓고 순실이랑 해쳐먹었다.

② 그러나! 너거들 대리인단이 개짓했어도 어지간해서는 봐주고 싶었다.

③ 그러나!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다. 파면!

 

 

♂ J의 한줄논 : 파면 선고 직후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의 개헌 운운하는 발언에는 크게 실망했다.

 

♀ A의 한줄논 : 청와대서 아직 안나오고 버티고 있다고요? 그럼 민간인 anika도 들어가도 되는건가?

 

 from anika : anika입니다 속이 시원하셨나요? 욕설이 좀 많이 들어가서 죄송합니다. ㅠㅠ 욕은 전부 J가 쓴것입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게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과연 박근혜 한사람에게만 책임을 물어야할까요? 지난 대선 당시 51%의 투표자들도 함께 공범 아닌가요? 유권자들의 정치적 소양과 수준이 5년전과 같다면? 과연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을까요? "국민이 무서운줄 알아야한다"라는 말은 촛불집회의 무서움도 있지만 잘못된 투표의 무서움도 같이 담고있는 이중적인 말 같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올바른 선택에 힘입어 대한민국이 다시 날아오르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탄핵 축하곡으로 J군이 신청하는 프랑스 밴드 gipsy kings의 volare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프랑스말로 '날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50년대 국민곡 'nel blu dipinto di blu'를 번안했다고 합니다. 다음에 봐영 빠잉~

 

 

♬gipsy kings - volare(1989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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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liot_in_NY 2017.03.13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에게 한 표 행사했던 사람들에게 도의적인 책임이 있는 건 분명하죠. 그중 지금도 태극기, 성조기를 두르고 길거리에서 폭력을 일삼는 인간들은 정신과 진료가 필요하고요 ^^

    그런데 그보다 더 근원적인 책임을 질 사람은 박정희입니다. 박근혜와 최순실이 기업에서 삥뜯는 법을 40년 전 박정희에게 전수받아 지금까지 해온 짓이니까요.

    한가지 건의합니다. 친박이란 용어는 적합하지 않고 한국엔 종박이 있을 뿐입니다. 친박은 동등한 입장에서 호의적이라는 말이고 종박은 종속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상숭배 수준이란 말이이까요. ^^ 박정희의 과거를 미화하기 위해 역사까지 왜곡하는 집단이 친박일 순 없지요.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드러난 수많은 범법자들을 제대로 처단하고 넘어가야 하니까요. 아직도 검찰, 국정원, 사법부 등 사회 곳곳 종박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상황 땜에 내색을 안 하고 있을 뿐. 솔직히 이번 헌재 탄핵심판도 무기명이었으면 기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jayhoon 2017.03.13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비공식적으로 좆박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탄핵심판이 유기명(?)이 된건 3년전 좆박정치인 김진태의 공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결국 이게 8:0스코어가 나서 최순실 일족과 다카키 일족을 폐족시키는 계기가 되었네요...ㅋㅋㅋ

      참고로 좆박단체 회원들은 사람새끼가 아닙니다. 김정은 숭배하는 북조선 인민들과 크게 다를거 없죠... 세력화된 좆박 집회 세력들 모조리 다 총으로 쏴서 탱크로 깔아버려야합니다. 숨쉬는 산소가 아깝네요 씨발-_-a 어디서 언론기자들이랑 공권력에 폭력을 행사한답니까? 좆박 집회자 폭도놈들 전부 다 잡아들이던가 발포 명령 내려야합니다.

      저도 건의하나 하자면 박정희도 다카키 마사오 박근혜도 다카키 근혜라고 불러야 옳다고 생각하구요. 이들은 다카키 일족입니다. 스스로도 다카키 마사오라는 본명과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통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어찌 朴氏가문이라 볼 수 있습니까? 朴氏가문에서도 호적과 족보에서 파버려야함이 마땅한줄 아뢰옵니다.

  2. Bliss :) 2017.03.13 0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국정원 개입 등 선거때부터 비리가 있기는 했지만, 어쨌든 국민들의 투표로 뽑힌 대통령이었기에 국민의 촛불 집회로 탄핵 인용에 힘을 넣어줬지만 실질적으로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저도 뉴스보고, 인용문을 다시 찾아 보았네요. 한줄 요약에 말하고자하 하는 의도가 확 와닿네요ㅎㅎㅎ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태그에서도 센스가 느껴집니다. 부부가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을 함께 바라보고 토론하고 이곳에 남기는 과정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의 글도 기대가 됩니다!^^ 봄날 기운 따라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요^^

    • jayhoon 2017.03.13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 사회의 모든 병폐가 한꺼번에 집약된 정치인이 바로 박근혜라고 보고 있구요. 기존에 한나라당 지지했었다가 촛불로 전향하신 분들... 물론 쌍수를 들고 환영합니다만 그에 앞서 자아성찰해야하는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아직도 삼성동 박근혜 사저에는 우리 모두가 찢어죽여발겨버려야 하는 호위무사들이 남았습니다. 촛불이 여기서 꺼지지 않고 오히려 성화처럼 활활 타올라 부역자들을 향한 화형으로 적폐청산을 이루어내야 할 것입니다.

  3. Deborah 2017.03.13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아니카님 결론을 잘 내려 주셨네요. 하하하 욕설에 관한 이야기는 펑터지고 말았네요. 하하하 역시 제님이시닷..하고 글을 읽고 있었는데..아니카님이 말씀 하시니 더 웃긴건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두분이 같이 하니 참 좋네요. 자주 이렇게 해주세요.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시간 나시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선곡은 아주 유명한 곡이죠.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듣는 노래라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전설의 명곡으로 알려진 곡입니다. 덕분에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아니타님 반가워욧!!!

    • jayhoon 2017.03.13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deb누님은 진짜 안들어본 노래가 없으시네요ㅠ 진정한 음악의 gosu 乃 원래 제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인생 아니겠습니까? 매주 아프리카TV에서 박근혜 욕하느라 입이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정말 아쉬웠던것은 탄핵이 인용되고나서 jTBC손석희 사장님이 3일만에 뒤늦게 TV에 등장했고 썰전은 6일만에 방영될것이라는 것이죠 하하

    • Deborah 2017.03.16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나..이런 TV헤프닝도 있었군요. 하하하 아니카양을 만나고 싶어욧..한국에 가나면 말이죠..정말 멋진 분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가 없군요. 왜냐..이런 제이님을 안고 가기때문이랄까..ㅋㅋㅋ 하하하하하하...제이님!! 정말 아니카님이랑 넘 잘 어울려욧. ^___^

  4. 참교육 2017.03.14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분이시네요
    51프로 투표자 책임도 맞고요 그들 몇몇 처벌로 끝난게 아니고요.
    박근혜 최순실이 임명해 저지른 공범 모두 처벌해야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책임으 ㅣ상당부분 져야할 황교안의 지지율이 계속 올라가네요. 촛불만드느라 고생하신분들 중에는 황교활이 지지하는 사람은 업을텐데 말입니다...ㅎ

    • jayhoon 2017.03.30 0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름만에 돌아왔더니 많은것이 바뀌어있네요 황교활이 물러나고 모래시계 검사가 뜨는 모양새입니다 ㅎㅎㅎ 샤이 보수들이 벚꽃대선의 최대 변수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5. 봉리브르 2017.03.14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한 51퍼센트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 옆에서 끝까지 해바라기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큰 벌을 받아야지요.
    몰라서도 아니고 알고도
    뭐 얻어먹을 게 있다고 그렇게
    껌딱지처럼 늘어붙어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 jayhoon 2017.03.30 0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박들 정말로 질낮은 인간들이죠.

      특히 야당후보에 대한 페이크 뉴스 만든다는 모 강남구청장이라는 아줌마도 있구요.

      친박단체들 부추겨서 세월호 유가족들 모욕하는 쓰레기들 다 하늘의 천벌을 받아야 할 씹쓰레기들이죠.

  6. 에스델 ♥ 2017.03.14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결하고 쉬운 문장이 재미있습니다. ^^
    앞으로 다가올 대선은 제발~
    올바른 선택이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까칠양파 2017.03.14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간결하니, 쏙쏙 들어오네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죠.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더 남아 있으니, 그때까지 촛불은 절대 꺼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ㅎㅎ

    • jayhoon 2017.03.30 0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샤이보수가 이 사회에 아무 많은 개체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 위해 그들이 전부 다 뒈질려면 한 30년정도 걸리는데 그때쯤 되면 저도 환갑을 넘겨 70대로 맹렬히 돌진하는 것이 함정 ㅋㅁㅋ

  8. peterjun 2017.03.14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은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었으면 좋으련만... 당췌 아무리 이해하려고 노력해봐도 이해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요.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를 그런 말도 안되는 곳에 쓰고 있는 그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는 요즘이었답니다.

    이 다음 대통령 선거때는 쓸데 없는 자기 고집과 말도 안되는 논리로 뽑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시원시원한 발언도 재미있었고, 깔끔한 anika님의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

    • jayhoon 2017.03.30 0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A양이 원래 무식했는데 제 덕분에 요즘 지식인이 되어가고있죠. 저를 잡은 여자가 가지는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해야할까요?

      원래 나치문양이나 욱일승천기 문양이라는게 최초에는 선량한 사람들이 쓰다가 지금은 나쁜 사람들이 쓰고있는 상황인데 태극기도 머지않아 그런 단계로 가게될까봐 두렵긴 하군요...

  9. 봉리브르 2017.04.06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대통령을 둘러싸고 어슬렁거리면서
    비굴하게 제 몫을 챙겼던 인간들도
    사실은 다 죄를 물어야 할 인간들입니다.
    그런데도 지금도 여전히 버젓이 얼굴을 들고 다니니, 참 대단합니다.
    하긴 그런 사람들로만 주변을 둘러싸게 만든
    장본인이 가장 큰 죄를 지었겠지만요.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셈이구요.

    • jayhoon 2017.04.14 0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정희 딸래미가 감옥에 갇혀있는 와중에 법꾸라지 구속영장이 기각되는것을 보고 한국 최고의 권력자 서열은 최순실이 아니라 법꾸라지였음을 깨달았습니다.

      검찰청사 건물을 불태워서라도 적폐는 청산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너무 구역질이나서 미칠 지경이군요.

  10. 평강줌마 2017.04.08 2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선에서는 바른 분이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사익보다 국가의 이익을 우선하셨으면 좋겠어요.

    • jayhoon 2017.04.14 0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연 한국인들이 이번에 현명한 선택을 할지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의 집단적 선택은 연속으로 잘못된 기표를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