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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어놀이'에 해당되는 글 59

  1. 2017.09.23 hey ladies & gentlemen! (3)
  2. 2017.06.11 mandarin vs cantonese (6)
 

hey ladies & gentlemen!

일상어놀이 | 2017.09.23 22:11 | Posted by jayhoon

 

안녕하세요 여러분! A입니다 모두가 기다리고 계시는 J가 아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만... 어쨌거나 J대신 다시 돌아왔습니다. 최근에 동물원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故김광석(1964~1996)님 사망관련 기사들이 21년만에 다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A보다 연배(?)가 훨씬 위인 J아재의 경험담으로는 그 당시 인기 아이돌 故서지원(1976~1996)군의 사망 이후 정확히 5일만에 일어난 일이라 충격이 컸다고 합니다. 머릿글을 이런 뉴스로 작성하고있는 이유는, 혹시 A가 J를 어떻게 해치운(!) 것이 아닐까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노파심에서ㅎㅎㅎ A와 J는 모두 고강도 격무에 시달리며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아!

 

오늘의 주제는 J가 작년에 포스팅했던 ze-zir-zirs 라는 글에 대한 화답입니다. 이곳을 찾아오시는 접속자 통계를 내보면 라틴어 exitus에 대한 강의가 buzz랑이 가장 많습니다. BREXIT 투표 결과가 나온 직후라 그에 따른 해설까지 곁들여진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J의 글 중 누리꾼들에게 가장 인정받는 글이라면 통계상으로 의심의 여지없이 이 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J본인은 일본어 emoji 강좌편이 지금까지 작성했던 글 중 가장 좋아하는 글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 아무이 많은 고학력자나 천재가 넘쳐흐른다 하더라도 emoji 강좌는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이어서 발행을 하고 뛸듯이 기뻤다고 합니다.

 

하지만 A는 ze-zir-zirs편이 가장 좋아하는 글입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도 J는 아프리카TV에서 나쁜 양아치 친구들과 함께 폭력적인 극혐 방송을 하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직까지도 종종 J와 어울려서 술마시고 노는 그 양아치 집단이 끔직하게 싫습니다. 인터넷 방송에서 남을 발로 차고 패드립이 섞인 욕설을 외치는 그 모습이 아무리 컨셉이라도 너무 불편했습니다만, 이 blog에서는 가식적으로 착한척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원래 지킬박사와 하이드같은 컨셉질을 즐기는 사람이구나`라고 넘어갔습니다. 그 중 ze-zir-zirs는 평소 A가 가진 J에 대한 선입견을 무너뜨려주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 아저씨가 인종차별 주의자이자 성차별 주의자이면 어쩌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ze-zir-zirs 포스팅으로 "야 이사람은 A보다도 훨씬 소수자의 인권을 중요시하는 깊이있는 사람이구나."라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최상단부터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빛 색깔로 장식된 글을 읽으며 J를 향한 의구심을 완전히 거뒀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주제는! 주제는~ "ladies & gentlemen"입니다아. 지난전에 long time no see가 사실은 영어가 아니고 중국어다라고 설명해드렸는데, 반대로 영문의 'ladies & gentlemen'이라는 표현을 중국에서 굉장히 좋아한 모양인지라 발음이 비슷한 '女士们 先生们(nu shì men xian sheng men)'이라는 표현을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們(们)은 '들 문'이라는 글자라고 해서 men이라고 발음하는데 '~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즉, 직역하자면 "여사님들, 선생님들~"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다가 4연타로 "女士们 先生们 同志们 朋友们(nu shì men xian sheng men tong zhì men peng you men)"이렇게 리듬을 타서 "여사님들 선생님들 동지들 친구여러분들"이라고 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A가 이런식으로 글을 쓰면 '아 anika 쟤 또 여기와서 매번 중국말만 늘어놓고있네, 어서 빨리 jayhoon이나 데려와라!"라고 반응하실 분들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A가 또 중국말 소개를 하는 이유는요.

 

유럽에서는 현재 이 표현에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ze-zir-zirs때와 맥락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오늘 A가 첫 인사를 "안녕하세요 여러분!"이라고 시작했는데, 매우 의미있는 인사법입니다. 이런면에서 한국어는 성적인 차별요소가 없습니다. 일본에서도 연말 시상식때 "紳士淑女の皆様(shinshi shukujono minasama)"라는 드물게 쓰이는 표현이 있고 한국에도 이를 직역한 "신사 숙녀 여러분"이 있지만 왠지 옛스런 표현입니다. 히지만 중국에 있으면 꽤 잦은 빈도로 듣게 됩니다. 동아시아에서도 이 표현에 대한 중요도가 엇갈리는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no matter'일수도 있습니다. 혹시 지금 북미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독자분들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것은 유럽에서는 반대의 움직임이 시작단계에 돌입했다는 것입니다.


before 

 after

dear sir

dear user

dear readers

dear resident

etc

dear madame

husband

zie

wife

ladies & gentlemen 

hello everyone

best attendees

best travelers

etc

ladies & gentlemen

 

현재 중성적 표현에 가장 적극적인 사회는 잉글랜드와 네덜란드로 보여집니다. 유럽국가는 아니지만 호주 또한 중성적 단어 도입에 가장 근접해있습니다. 한국은 이미 아주 먼 옛날부터 중성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장 국제선 항공기의 기내방송을 비교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손님 여러분~(대한항공)" "승객 여러분(아시아나)"으로 시작하는 반면에 중국어 방송은 "女士们 先生们~(중국동방항공, 중국국제항공)"으로 시작합니다. 영어방송은 J에게 물어봤더니 청문회에 불려간 정치인마냥 잘 기억이 안난다고 해서 직접 YouTUBE에서 찾아봤는데 대부분의 항공사가 "ladies and gentlemen~"이거나 "good morning(evening) ladies and gentlemen~"으로 시작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위 표에 표시된것처럼 "best travelers"라거나 혹은 "best passengers"로 표현이 변경되는것을 기대해봅니다.

 

오래간만에 best readers, 아니 best subscribers라고 해야할지! 영알못이라서 너무나 죄송합니다ㅠ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처럼 중국어는 A에게 영어는 J에게라는 blog가 되어버린 느낌인데요~ 모두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여러분을 ladies & gentlemen같은말로 표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 공간이 필자의 신상의 변화로 인해 2017년부터는 필진이라는 형태로 같이 변했고,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포스팅도 올라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계속 A혼자서만 글을 올리는것같은 기분이 드는것은 왜때문일까요? 다음 포스팅은 누가 될 지 모르겠지만 즐겁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再見~

 

- 관련글 보기 -

 

2015/02/18 - [라틴어놀이] - foemina 女性

 

2016/02/24 - [일상어놀이] - sex difference 남성명사 여성명사

 

2016/12/18 - [일상어놀이] - ze-zir-zirs 지, 지어, 지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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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liot_in_NY 2017.09.24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선 아직까지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미국인은 전통적으로 남 입장에서 생각하는데 좀 뒤진 사람들이니까요 ^^

    게다가 언어습관이란 것도 참 깨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예로, 내가 한국을 떠날 때만 해도 한글은 확실히 명사의 복수형 구분하길 꺼리는 언어였는데, 그동안 영어의 무차별적 영향으로 이젠 '국민'을 '국민들'이라 하질 않나, 툭하면 어색해도 '들'을 꼭 붙이는 습관이 생겼더군요. 그럼에도 외국어를 수입하여 외래어로 정착한 단어엔 예전부터 내려온 관습대로 's'를 붙이지 않습니다. Windows가 윈도우, Consumer Reports는 컨슈머 리포트, McDonald's도 맥도날드로 표기하지요.

    언어는 이성적으로 따지기 보단 그냥 전통과 습관에 의해 좌우되는 거 같습니다. ^^

    아! 그리고 아프리카(Afreeca TV)는 A Free Cable TV의 준말인 거죠? 몇 년 전 첨 보는 순간 "오호! 이름 참 잘 지었다."라고 감탄했었습니다. ^^

  2. peterjun 2017.09.25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이네요.
    좋은 관점에서의 글이라 생각하네요.
    사실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이런 흔히 써왔던 표현들에 대해서 굳이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종종 하기도 해요.
    하지만, 누군가는 이야기를 해야 하고, 그 이야기들이 흐름을 타고 전파되고, 더 나은 말들도 바뀌는 과정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이곳에 찾아오면 제가 평소 생각지도 못했던 관점들을 마주하게 되어 매우 반갑기도 하고, 공부도 되네요.
    격무에 시달림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3. Deborah 2017.09.29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이제 제이님은 부인께 모든 글을 전임 하신건가요? 왜..왜? 하하하 아니에요.. 부인께서도 제이님 뒤를 이어갈 만큼 영향력이 있는 글을 올리셨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잘 보고 있긴 한데..그래도 제이님 글이 그리워요!

mandarin vs cantonese

일상어놀이 | 2017.06.11 18:46 | Posted by jayhoon

 

안녕하세요오 anika입니다☆ 여러분이 기다리는 J가 아니어서 실망하셨을수도 있겠지만 연속해서 anika입니다. 이번 글은 J라면 절대로 쓰지 못할만한 글인데요. 바로 중국어의 푸퉁화(普通话)와 광둥어(廣東語)가 얼마나 다른가에 대해 알려볼까 합니다. 영어사전에서도 푸퉁화는 mandarin이라고 표기되어있고 광둥어는 cantonese라고 나와있을 정도로 이 두개의 언어는 같은 한자를 사용할뿐 완전히 다른 언어라고 봐도 됩니다.

 

'같은 한자를 쓰니까 똑같은말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J가 주로 사용하는 로마문자의 영어와 불어간 관계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데요. 런던에서 파리까지 직선거리는 344km이고 베이징에서 홍콩까지의 직선거리는 1977km입니다. 344km 사이를 두고 같은 로마문자로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을 어느 도시는 'thank you'라 하고 어느 도시는 'merci beaucoup'라며 완전히 다르게 하고있죠. 푸퉁화와 광둥어 또한 같은 한자를 사용하면서도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을 '谢谢'와 '唔該'로 달리 하고있습니다.

 

1977km가 얼마나 먼거리인지 실감해보려면 서울과 일어권의 도쿄간의 직선거리가 1159km이며 서울에서 러시아어권의 블라디보스토크까지의 직선거리가 745km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됩니다. 같은 한자를 사용하더라도 언어가 다른게 별로 이상할게 없는 일이죠. J는 대만식 표준중국어인 궈위(國語)만 사용해서인지 광둥어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마치 anika가 프랑스어를 아예 못하는것처럼 말이죠. 이번시간에는 anika가 J에게 학습에 성공시킨 광둥어를 푸퉁화와 비교해서 보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你好

你好

Flag of Hong Kong.svg

ni hao

nei hou

 

홍콩에서는 哈佬라는 표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음은 ha lou. 바로 영어의 hello입니다.

 

잘 지냈어요?

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你好吗?

你點呀?

Flag of Hong Kong.svg

ni hao ma

nei tim a

 

물론 홍콩에서도 你好嗎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음은 nei hou ma.

 

안녕히계세요.

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再见

再見

Flag of Hong Kong.svg

zai jian

zoi gin

 

'빠이 짜이찌엔~' 한국인들 생활속에 가장 많이 침투한 중국어네요. 见과 見은 사실 같은 글자입니다. 어떻게 발음하는지, 혹은 어떻게 글을 쓰는지로 대륙 중국인일지, 대만인일지, 홍콩사람일지 구분해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anika는 둘다 섞어 사용하고 있고 J는 절대로 '见'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J와 친했던 중국어를 배우는 일본 학생이 중국인 앞에서 '见'을 사용하자 화를내며 "見을 见으로 쓰다니 너는 일본인의 자존심을 팔아먹은 것이나 다름없다. 네놈을 도저히 일본인으로 인정할 수 없다."라고 하여 크게 싸우고 절교를 했을 정도라네요.

 

반갑습니다.

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见到您很高兴

好高興認識你

Flag of Hong Kong.svg

jian dao nin hen gao xing

hou gong hing jing sik nei

 

高兴과 高興은 사실 같은 글자입니다. 푸퉁화와 광둥어의 어순이 미묘하게 다르게 배치되어있다는 것이 드러나는 표현인데요. 광둥어는 실제로 문법적으로는 베트남의 월남어와 형제관계에 가깝습니다.

 

저는 한국인이에요.

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我是韩国人

我係韓國人

Flag of Hong Kong.svg

wo shi han guo ren 

ngo hai hon gwok jan

 

이 blog 독자들이 중국인이나 홍콩인을 만나게 되면 유용한 표현이 되겠네요. 사실 '我是~'라는 문장의 시작은 중국어에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도 꽤 많이 보았을법한 표현이에요. 홍콩에서는 '我係~'로 시작하는 점이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谢谢

唔該

Flag of Hong Kong.svg

xie xie

m goi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광둥어로는 "음꺼이"가 있는데요. 홍콩 느와르 영화의 영향일까요? "씨예 씨예"또한 굉장히 유명한 중국어네요. 사실 한국어의 "감사합니다"라는 말의 감사가 한자로 感謝이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간 서로 공유하는 표현이기도 하네요.

 

예(아니오).

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不)是

(唔)係

Flag of Hong Kong.svg

(bu)shi

(m)hai

 

일본어에서 yes가 하이(はい)인것처럼 광둥어도 역시 하이라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对不起

對唔住

Flag of Hong Kong.svg

dui bu qi

deoi m zyu

 

발음은 비슷합니다만 글자는 확실히 다릅니다. 계속 조금전부터 唔이라는 표현이 不에 대응해서 계속 나오고있는데 어떤 사람이 인터넷에서 이 글자를 유독 많이 사용하면 홍콩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도와줘요!

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帮我!

救命!

Flag of Hong Kong.svg

bang wo

gau ming

 

사실 대륙 중국에서도 救命이라고 해도 잘 통합니다. 한국어로 읽으면 구명이죠. 구명조끼할때 그 구명이요.

 

오랜만이에요.

Fla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vg

好久不见

好耐冇見

Flag of Hong Kong.svg

hao jiu bu jian

hou noi mou gin

 

독자님들 진짜 오랜만이죠? 푸퉁화와 광둥어 둘다 비슷해보이지만 冇 이 글자는 대륙 중국에는 없는 글자에요. 광둥어에만 있는 글자입니다. 이 표현은 정말 재미있는 표현인데요. 영어로 'long time no see'는 매우 유명한 표현이죠? 사실 이제는 미국인들도 long time no see를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long time no see는 원래 영어가 아니라 중국어입니다. 好久/好耐=long time 不/冇=no 見(见)=see 로 치환한거에요. 만약 중국이라는 나라가 없었다면 지구상에 long time no see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았을거고 영어 교과서에도 절대로 들어가지 않았을 말이지요.

 

J의 복귀를 기다리시는 독자를 위해 잠깐 anika가 힘을 내보았습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J는 그 사이 모 외국계회사에 입사하여 오스트리아로 출장을 다녀온 뒤 휴식중입니다. 요즘 J가 푹빠져있는 일본드라마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를 모두 보고나서 다시 blog를 시작할거라고 하니 조금 만 더 기다려주시기를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공간이 유럽언어를 중심으로 하던곳이었는데 anika때문에 중국어나 일본어 위주로 컨셉이 바뀌는것 같아서 서로이웃님들이 어색하지 않을까 우려도 되는 부분이에요. 최근 정치적인 문제로 韓中日이 충돌하고있는 상황이라서 anika가 나서기 조심스럽네요. 다음글은 文 정권 탄생에 대한 감상을 밝히는 글을 J가 올리게 될것 같아요. 그러면 다음에 뵈어요~ 再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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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liot_in_NY 2017.06.11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한국인이 집단적으로 영어에 워낙 주눅이 들어서 그렇지 이웃인 아시아권 언어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게 정상 아닐가요? 균형을 맞춰 주셔서 감사@! ^^

    이순간 열근/열공하고 있는 줄 상상하고 있었는데 어익후~ 연속극 삼매경일 줄이야? ㅎㅎㅎ 조만간 복귀하시길 고대합니다. Anika님도 계속 교대로 글을 올려주시고요.

    • anika 2017.09.24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그렇지요!
      앞으로도 중국어 많이 올려도 괜찮은거겠지요????
      중국어는 주로 한국TV코미디의 소재가 되거나 하는 일이 많은것 같아요. 업무상으로 중국어 통화를 할때 주변에서 안좋은 시선으로 째려보는 일도 다반사구요ㅠ
      anika도 영어글을 써보고싶은데 혀가 안굴러가서 영어도 못하고 영어글같은건 못써요오~ J는 곧 외계문명을 주제로 글을 올릴건가봐요! 기대해주세용🚀

  2. peterjun 2017.06.12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이에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
    음.. 이번 포스팅은 확실히 저에겐 무척이나 어렵긴 하네요.
    요즘 영어를 잘 못하는 저를 괜히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있어요. 언어로서의 영어는 고사하고, 잘 읽고 해석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조차도 안되니... ^^
    다음 글 기다리고 있을께요. ^^

    • anika 2017.09.24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이 늦어서 죄송해요^^;
      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가 중국이지만 한국인들은 다른 대륙의 말인 영어보다 중국어에 대한 친근감이 없는것 같아요ㅠ
      만약 anika가 계속해서 중국어 관련글을 포스팅하면 기존에 찾아주셨던 단골독자분들이 어색해라고 싫어하실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자제해야하나 하는 마음도 들어요. 하지만 역시 중국어 글을 쓰는것이 anika 다운걸까?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고 결국 또 다시 다른글을 써도 중국 이야기를 하게되는것 같네요~ peterjun님처럼 anika도 영어는 아무리 노력해도 눌지 않는 극혐의 영역이랍니다😡 우리 같이 힘내어보아요!

  3. Bliss :) 2017.06.12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앙~ 정말 오랜만에 뵈어서 무척 반갑네요!>.<b jayhoon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출발 축하드려요! 만다린과 캔토니즈가 이렇게 다르다니요!! 근데 정말 거리를 생각하면 말씀하신 대로 언어가 다른게 이해가 되네요. 저두 중국 친구 홍콩 친구 둘 다 있는데 서로 다른 언어 사용하는데도 만나면 영어를 쓰다 보니 두 언어가 조금 다르다보다라고만 짐작했는데 제가 무지했던 거네요ㅎㅎ 올만의 글 또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굿밤 되세요^^

    • anika 2017.09.24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bliss언니❤️ 너무 오랜만이죸ㅋㅋ
      anika동생의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광둥어랑 중국어가 다르다는것은 일반상식으로 널리 퍼져있기는 하지만 뭐가 어찌 다른지 알기 쉽게 실감이 나게 하려면 이런 방식으로 쓰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공간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이 알지 못할만한 것들에 대해 소개하는 것에 존재의 의미를 두는 공간이니 무지하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이 새상 사람들 모두 저마다 자기자신만의 전문분야가 있고 열심히 해내고 있으니까요! 이 blog 또한 개인적으로 열심히 하고있는 것들에 대해서 공유해나가고 싶어하는 곳이니까요!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ㅁ ^)